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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음색과 섬세한 테크닉을 가진 첼리스트 윤재원은 어린 시절부터 세계 각지에서 유명한 첼리스트 및 교수들에게 자신의 연주를 인정받아왔습니다.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NUS Yong Siew Toh Conservatory에서 첼리스트 Li-wei Qin에게 사사하여 Honours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The Juilliard School에서 석사과정을 David Finckel교수와 Fred Sherry 교수에게 사사하면서 실내악뿐만 아니라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Charleston Competition (The Most Exceptional Performer), North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서울음악콩쿠르, 한예음악콩쿠르, 코리안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콩쿠르 등에서 1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일찍이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으며 IMS Prussia Cove, Lac Léman Music Festival, Domaine Forget de Charlevoix Music Academy와 같은 저명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Frans Helmerson, Jean-Guihen Queyras, Philippe Muller, Johannes Moser, Paul Watkins, Steven Doane, Martti Rousi 등과 마스터클래스 및 연주를 하였습니다.

현재 첼리스트 윤재원은 다수의 솔로 및 실내악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된 연주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사: Li-Wei Qin, David Finckel, Fred Sherry, 임경원, 신지숙

감각적이고 깊이있는 음악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성경은 국민대를 실기수석으로 졸업, 동 대학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석사를 마친 후 기악반주의 뜻을 넓히기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전문사 반주전공에 입학, 졸업하였다.

프랑스, 일본 Hirosima, 미국 Chataqua Festival 등 각국에 초청되어 피아니스트로서 연주력을 인정받았고 성정음악콩쿨 입상, 한국반주협회 우수 신인연주자로 선정되며 반주자로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다.

현재 서울대학교 상임반주자로 국내외 독주회, 실내악 전문 Collaborative Pianist 로서 다양한 무대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